[공공기관] 한국전력공사, e-경영회의시스템 업그레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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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11년 12월 경쟁업체 제품의 전자문서회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가 파워포인트 공유와 회의장 단말기 관리기능의 잇점이 있는 당사의 전자문서회의솔루션 ThatsGood e-Presentation v7.0 Silver버전을 도입하였다.

도입당시 매달1회의 전자문서회의를 사용하다가 신임 사장님께서 대부분의 회의를 전자문서회의를 하시고, 분기에 한번씩 지역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할 때도 회의시스템을 이동설치해야 하는 잇슈가 있었고, 주요 회의자료가 파워포인트 였으나 기존의 솔루션은 파워포인트를 플래쉬파일로 변환하여 회의를 하려고 하다보니 파워포인트를 작성한 발표자가 만든 많은 기능과 색감을 외곡시켜 회의를 준비하는 담당자가 일일이 회의자료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수정작업을 해 왔었다.

이를 개선해 보고자 당사 제품을 검토하였으며, 당사 제품은 파워포인트를 원본 그대로 참석자의 파워포인트를 원격제어를 하여 발표자와 똑같이 동작하게 하여 별도의 변환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변환에 따른 시간과 사이즈가 커지는 문제로 인한 전송시간이 줄어들어 도입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60대 가량의 확대간부회의나 80대 가량의 국정감사보고 및 질의시스템을 운영할 때는 이를 관리자가 준비하고 컨트롤하고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를 통한 통제가 원할한 제품이 필요했는데,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도입하게 된 것이다.

이번 2017년 7월말 도입한 v8.2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서버 2003의 지원중단에 따라 기존 서버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전반적인 서버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도입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꾸준히 사용하고 유지보수를 하던 당사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조달을 통해 구매하게 된 것이다.

이번 도입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회의시스템은 향후 윈도우태블릿을 통한 제스쳐나 압력감지 펜마킹을 통한 스마트회의가 가능한 것 뿐만아니라 그동안 낮은 버전의 파워포인트나 아래한글의 시스템하에서 높은 버전의 회의문서를 만들어 오면, 버전차이에 의한 회의자료의 외곡이 일부 있었으나 이제는 이런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UI와 똑같이 커스터마이징을 하면서 사용자는 전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어떠한 상황에 의해서라도 서버가 중지되고 다시 켜졌을 때, 회의중에 접속이 끊긴 참석자 프로그램을 신속히 재접속을 통해 재부팅없이 복구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안정적인 회의운영을 하게 되었다. 이 기능은 선택적으로 몇몇 유저의 회의 프로그램을 원격 통제를 통해 강제 재실행하는 기능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실수로 문제되었더라도 신속히 관리자의 통제에 의해 복구 할 수 있게 한다.


도입시기 : 2017년 7월

도입제품 : 전자문서회의 e-Presentation v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