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대 PC로 10석 단말기 구현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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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지난 5월 2일 전자문서회의솔루션 전문기업인 이지피티테크(대표 한상범)은 1대의 PC로 10석의 참석자 회의용 단말기를 구현하는 전자문서회의시스템 ThatsGood e-Presentation v8.2를 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개최하는 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 참여하여 제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상담회에서 소개한 스테이션가상화를 통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 1대의 인텔 i7급 데스크탑과 손바닥크기의 TG 스테이션과 모니터 그리고 무선 마우스 각각 10개를 이용하면 10명이 각자 다른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한 전자문서회의를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구성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며, 전자문서회의솔루션에서 이를 잘 응용해서 원할히 작동하도록 솔루션을 개선한 것이다.


기존에 페이퍼리스미팅시스템을 구축하려면 150여만원의 신형 노트북을 구입하여 참석자의 회의용 단말기를 구성해야 하는데 이런 회의를 자주하지 않는 회의실에는 고객의 도입비용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이 시스템으로 구축하면 기존 하드웨어 도입비용을 1/3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 속도가 느려지면 1대에 10대 사용하는 것을 5대 사용하고 PC 1대를 더 도입하면, 기존의 하드웨어를 재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일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다.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첫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 결론 없고 받아쓰기 없고 계급장이 없는 '3무 회의'를 천명하면서 가능한 한 종이문서는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을 활용, 전자문서회의로 회의하기로 하였다. 이에 올해 초부터는 과학기술부의 스마트337 운동과 같이 많은 정부기관들이 페이퍼리스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월에는 국가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장관주재 명절대책회의시 인터넷으로 7개 기관을 연결하여 태블릿과 전자칠판까지 포함하여 원할한 문서공유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런 회의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댓츠굿 이프리젠테이션은 지난 8월 이후로 한국전력공사 나주본사, 철원군청, 국가교통정보센터,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 납품되며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었고, 이 회사는 오는 5월 2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에서 새로워진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선된 주요 기능은 서버가 불이한 사고로 다운이 되더라도 즉시 모든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기능과 문서변환서버의 분리를 통한 변환서비스 구현, 서버의 상태정보를 상용DB에 기록하여 다양한 외부 솔루션과 연동하는 기능, 쉬운 화면전송 발표 기능, 그리고 파일전송 속도개선과 윈도우툴바 숨기기 기능, 최신버전 문서포멧 변환지원 등이다.


이 회사 한상범 대표는 "스테이션가상화를 통해 고객분들은 더욱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고, 도입비용이 줄어드니 더 광범위하게 페이퍼리스미팅시스템이 확산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10명 이하의 소규모 회의실에서도 쉽게 도입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온라인 회의를 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미팅박스'를 5월말 출시한다"며, "월드IT쇼에 고객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하였다.






전자문서회의 멀티PC솔루션 1대로10명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