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펜마킹을 통한 스마트보안회의시스템 개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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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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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에 전자문서회의시스템 전문기업인 ㈜이지피티테크((http://thatsgood.com, 대표 한상범)는 세로문서를 한쪽단위로 보면서 펜마킹을 이용해 발표하거나 메모하는 기능을 ThatsGood e-Presentation v8.5로 개발하여 삼성계열사의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스마트보안회의시스템으로 사용하게 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보안회의시스템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12인치 겔럭시북을 활용해서 문서를 공유하며 회의하는 시스템으로 가로문서 뿐 아니라 세로문서를 회전가능한 거치대를 놓고 회의하면서 한 페이지에 꽉차게 하여 한 페이지 단위로 이동시키며 발표하고 서버를 통해 연결된 모든 태블릿PC가 똑같은 위치를 보도록 하는 것이다.  핵심은 회의 중에 다른 어떤 문서나 위치를 볼 수 있고, “발표페이지 가기”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로 오게 하는 것이다.


기존의 회의는 대부분 가로형태로 하였다.  모니터나 노트북을 세로로 세워서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고객은 가로문서도 있지만 세로문서가 많고 이를 한 화면에 꽉차게 하여 A4용지와 크기 차이를 모르게 선명한 회의를 하는 것이다.  또한 회의가 끝나면 하드를 전문장치로 복원해도 어떠한 회의 관련 자료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한국국방연구원에 비밀문서회의시스템을 앱가상화 방식으로 구현하여 납품한 바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압력감지펜이 느려져서 필기감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램디스크를 활용한 방식으로 개발하였다.  회의 중에도 문서유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개선하였으며, 사내 모든 보안프로그램과의 트러블을 개선하고 사내DRM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문서회의 및 관리가 되도록 구현하였다.


펜감이 좋아서 회의 중에 기록한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메일로 보내주는 기능을 개선하였고,  서버와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의한 자료를 검토할 수 있는 기능과 미리 회의시 발표할 내용을 타이핑하여 문자메모를 하거나 펜마킹하여 회의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 중에 만에 하나라도 중단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막기 위해 서버이중화 기능을 개발하였는데, 메인서버에 보조서버가 클라이언트모드로 동작하다가 1초 이상 반응이 없거나 소켓끊김이 있으면 바로 기존 회의시 받아놓은 자료와 상태값을 이용해 서버로 동작하고, 참석자들은 보조서버로 연결하여 2초 이내에 끊김의 인지없이 자동으로 이전하도록 구현하였다.


이 회사 한상범 대표는 "이 뿐만 아니라 심플한 제스쳐명령으로 화이트보드 기능을 실행시켜 어떠한 회의자료없이도 바로 펜마킹을 공유하며,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10인치 겔럭시북을 이용하면, 업무수첩을 가지고 다녔던 옛날처럼 다양한 회의자료에 손쉬운 메모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회의생산성이 높아 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 보도자료와 관련한 사진 및 정보 : http://ezpt.kr/m/b/plms_img/17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