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피티테크, AI기능을 강화한 “파워PT미팅박스 v4.5” 출시
-- 실시간 통역 자막.AI 회의록 자동생성 등 스마트 회의의 새로운 기준 제시 --
전자문서회의, 화상회의 및 의회 의안심의 및 전자투표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주)이지피티테크(대표이사 한상범, www.thatsgood.com)는 오늘,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파워PT미팅박스 시스템 v4.5’를 공식 출시하고, 구로디지털단지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열린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 클라우드 기반, 이동형 회의서버로 ‘간편한 구축과 안정성’ 확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클라우드형 시스템(v4.0)을 한층 발전시켜, 라즈베리파이 4B 수준의 소형 단말기에서도 독립적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되었다. 소규모 회의실에서도 별도 서버 구축 없이, 무선공유기처럼 간편하게 설치해 즉시 회의 운영이 가능하다. ‘파워PT미팅박스 서버’는 손바닥 크기로 작지만, 9인치 양면 전자명패 단말기나 16인치 터치 모니터형 단말기와 연동되어 효율적인 페이퍼리스 회의를 지원한다.
■ 주요기능, 하나의 ‘미니셋업박스’로 통합
이번 버전에서는 ▲파워PT웹 회의 ▲의안심의모듈 ▲설문·투표 폼 ▲녹취·자막 공유웹 ▲심플 예약시스템 등
회의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하나의 ‘미니셋업박스’로 통합했다. 또한, 영문 UI를 추가해 해외 현장에서도 바로 사용 가능하며, 보급형 서버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작동하도록 성능을 세밀히 최적화했다.
■ AI 실시간 통역과 회의록 자동 생성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기능의 대폭 강화다. 외국 바이어나 해외 관계자가 참석하는 회의에서도 참석자 앞 전자명패에 실시간 통역 자막이 표시되어, 각자 원하는 언어로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회의 내용은 자동으로 녹취되어, 회의 종료 후 1분 이내에 AI가 요약 회의록을 자동 작성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공유된다.
이 기능을 통해 회의 효율성과 업무 속도 모두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의회용 스마트 단말기, 실사용 중심의 하드웨어 디자인
한상범 대표는 “이번 버전은 하드웨어의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의회 상임위원회용 단말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과 전자명패를 겸용으로 설계해,
회의실의 분위기를 스마트하면서도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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